지난번에 이어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계속 읽고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를 통해 읽고 있는데, 이제 거의 책의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지난번에 이어서 좋았던 책 속의 글귀와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수입을 창출하는 자산을 사는데 전념하라.
그것이 부자의 길로 들어서는 최상의 방법이다.
책의 뒤 쪽에서도 나오지만, 이 책에서는 제일 먼저 나를 위해 지출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즉 수입이 생겨도 나를 위한 지출로 바로 자산을 사는 구조로 나를 위해 투자하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생각해 보면, 저도 수입이 발생하면 제일 먼저 지출하기 바빴지만, 그건 진정한 나를 위한 투자가 아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진짜 자산은 무엇일까?
1.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소유주는 나지만 관리나 운영은 다른 사람들이 하고 있다.
2. 주식
3. 채권
4. 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
5. 어음이나 차용증
6. 음악이나 원고, 특허 등 지적 자산에서 비롯되는 로열티
7. 그 외에 가치를 지니고 있거나 소득을 창출하거나 시장성을 지닌 것
책에서는 위와 같이 자산을 정의합니다. 제가 직접 거기서 일을 해야 한다면 그것은 사업이 아니라 직업이라고 말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믿고 있었던 것들이 제 자산이 아닌 부채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집은 자산이라고 생각했는데...
당신의 자산 부문에 투입된 돈은 당신의 직원이다.
책에서 돈의 가장 훌륭한 점은 24시간 내내 조금도 쉴 새 없이 평생 동안 일을 한다는 점을 듭니다.
역행자에서 나의 일하는 병사들을 늘리라는 맥락에서 비슷한 맥락이 될 수 있겠습니다.
낮에는 직장에 다니면서 열심히 일하는 훌륭한 직원이 되고, 그러면서 동시에 자산 부문을 다지는 사람이 되라고 책의 저자는 말합니다.
돈이 우리를 위해 일하게 되면 우리가 그 힘을 갖고 또 통제하게 된다
돈이 우리를 위해 일하게 되면, 돈의 힘을 우리가 갖게 된다고 책에서는 말합니다. 그렇다면 돈에 힘을 갖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 책에서는 이를 위해 금융 IQ을 갖추라고 말합니다.
그러한 금융 IQ에는 회계, 투자, 시장에 대한 이해, 법률이 있다고 말합니다.
1. 회계: 재무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 숫자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 사업에 강약점을 파악할 수 있다.
2. 투자: 돈이 돈을 버는 방법 대한 과학이자 전략
3. 시장에 대한 이해: 수요와 공급, 그리고 시장 상황의 과학
4. 법률: 세금 혜택과 보호책에 관한 지식
읽으면 읽을 수록 흥미롭고, 부자들의 사고방식과 전략을 직접 듣는 것 같은 책입니다.
부자들의 삶, 사고방식을 엿볼수 있는 책으로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