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 주년 기념 특별판이 나오기도 하였고, 부자가 되고 싶다면 꼭 추천하는 책!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입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Chapter 1을 읽으면서 인상적이었던 글귀들과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내가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너희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서문의 이 글귀가 참 좋았습니다. 가난한 아버지는 내가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는 너희 때문이라 말하지만, 부자 아버지는 내가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너희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저 또한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사랑하는 가족과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입니다.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그저 직장을 다니며 저축하는 게 돈을 모으는 최선이라 생각해 왔던 저에게 이 책은 그동안 정말 돈의 대한 무지가 지나친 두려움과 욕망에 근원이라고 말합니다.
무엇보다 리스크를 관리하는 법을 배워라
우리 집은 부채이며, 그것이 가장 큰 투자가 되면 곤경에 처하게 된다.
가난한 것과 빈털터리인 것은 차원이 다르다. 빈털터리는 일시적이지만 가난은 영원한 것이다.
집이 부채라는 것이 좀 충격이었습니다.
누구나 집은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집을 자산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다.
대출을 빌려서 얻더라도 그 대출까지도 나의 자산으로 생각을 하게 되는데, 저자는 그 대출에서부터 시작한 집은 부채라 말합니다.
Chapter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나와 함께 갈꺼라면 너희는 돈을 위해 일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돈이 너희를 위해 일하게 만드는 법을 배워야 한다.
직장은 장기적인 문제에 대한 단기적인 해결책에 불과해
돈의 작용 방식을 배워서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그저 직장을 다니며 저축하는 게 돈을 모으는 최선이라 생각해 왔던 저에게 이 책은 그동안 정말 돈의 대한 무지가 지나친 두려움과 욕망에 근원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직장은 장기적인 해결책이라 생각했지만, 이 책에서는 장기적인 문제에 대한 단기적인 해결책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정말 학교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돈에 대한
이야기를 작가 본인의 두 아버지를 만난 경험을 통해 생생하게 전하고 있었고, 그런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부자들의 사고방식을 알고 싶다면 강력하게 추천하는 책입니다!